소녀주의보 지성, 이젠 '육십돌' 아닌 '복지요정'

김영록 입력 2018. 9. 4. 15:35 수정 2018. 9. 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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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지성이 '복지요정'임을 인증했다.

지성은 지난 1일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18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 참석했다.

이에 소녀주의보의 리더 지성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60kg 아이돌'이 아닌 '복지요정' 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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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소녀주의보 지성이 '복지요정'임을 인증했다.

지성은 지난 1일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2018 포스코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에 참석했다.

31일부터 2일까지 고척 제니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이 대회는 포스코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후원해왔다.

포스코 측은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소녀주의보의 리더 지성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작은 보템이라도 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되었다.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60kg 아이돌'이 아닌 '복지요정'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성이 속한 걸그룹 소녀주의보는 소외계층을 위한 100회 무료공연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복지돌'이란 수식어를 얻었고, '치유, 나눔, 희망,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문화를 창출하며, 사회공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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