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아는 와이프' 윤종후 役,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점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와이프' 장승조가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장승조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다정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중 장승조는 차주혁(지성 분)의 절친이자 은행 입사 동기인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승조는 '아는 와이프'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는 와이프’ 장승조가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떠올랐다.
장승조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다정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중 장승조는 차주혁(지성 분)의 절친이자 은행 입사 동기인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주혁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에서 서우진(한지민 분)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특히 종후는 적극적인 애정 공세로 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 서우진한테 관심 있다고. 나 한번 만나볼 생각 없나?” “나도 칼 뽑은 거니까 오래는 못 기다린다” “밑도 끝도 없는 거 아는데 이제 답 좀 주시죠 서우진씨. 기다릴 만큼 기다린 거 같은데…” 등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종후의 “한 달만 만나봐라”는 돌직구 고백에 우진은 “만나봅시다”라며 수락한 상태. 하지만 지난 9~10회에서 종후와 우진의 비밀 연애가 동료 직원들에 발각 돼 위기를 맞았다. 더욱이 우진이 주혁에 마음이 흔들리며 키스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장승조는 ‘아는 와이프’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쌓은 만큼 첫 로코임에도 자연스러우면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전작 ‘돈꽃’의 재벌 3세 장부천을 잇는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승조는 “종후는 실제 성격과 비슷한 점이 많다. 연기하면서도 평소 모습이 자주 나온다”며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다해, 세븐이 반한 눈부신 미모
- 한고은-윤은혜 비키니 자태 눈길..몸매 막상막하
- "넘사벽 비주얼"..지연, 꽃도 질투할 우월 미모
- 설리 근황, 베를린에서도 빛나는 외모..막 찍어도 화보
- 이하늬, 수영복 화보 공개·..'고급 섹시美'
- [뉴스추적] '뺑소니' 김호중 커지는 의혹…공연 강행도 논란
- '원칙수사'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 두고 정면 충돌 가능성
- ″우리가 먼저 재건축″…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분주'
- 싱가포르서 '성폭행 미수' 한국인 50대, 태형 면했다...왜?
- [단독] ″김호중 아침에 조사받았다″더니 오후 출석…사건 축소 시도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