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테이, 16kg 체중증가 고백 "요즘 내 턱선은 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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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나윤권은 과거 열애설 상대인 테이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하지만 나윤권은 "함께 자던 도중 테이가 내 배 위에 팔을 올리더라. 너무 당황해서 그냥 방을 나와버렸다."고 고백, 이에 테이는 그냥 '내 잠버릇일 뿐이다' 라며 황급히 발뺌해 스튜디오의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테이 그리고 나윤권의 열애설 그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 4일(화)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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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이날 ‘비디오스타’에서 테이는 최근 16kg이 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대회 준비해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전 출연했던 한 방송에서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던 그는, 그 실력을 살려 자신의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했고, 직접 사업에 뛰어들며 모든 버거의 맛을 보느라 16kg이 쪘다고 밝혔다. 덕분에 턱선 발라더라고 자칭하던 그는 “요즘 내 턱선은 둔기다”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윤권은 과거 열애설 상대인 테이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테이와의 첫 만남부터 함께 여행을 간 사연까지 공개했다. 나윤권은 테이와 함께 태국 여행을 갔는데 한 방, 한 침대를 썼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당황한 테이는 “남동생과 오랫동안 한 방을 써서 이게 익숙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나윤권은 “함께 자던 도중 테이가 내 배 위에 팔을 올리더라. 너무 당황해서 그냥 방을 나와버렸다.”고 고백, 이에 테이는 그냥 ‘내 잠버릇일 뿐이다’ 라며 황급히 발뺌해 스튜디오의 모두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식가 테이는 이날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량의 김치찌개에 밥 4개는 기본으로 먹는다는 테이는, 나윤권도 만만치 않게 많이 먹는다며 나윤권의 숨겨진 식사량을 공개했다. 이에 나윤권은 어렸을 적 친구의 어머니가 자신의 식사량에 대해 놀란 적이 있다며 “돼지갈비를 혼자 7인분을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로의 식사량에 대해 폭로하던 그들을 보던 김숙은 “밥정이 많이 쌓였다는 거죠.”라고 하며 기승전 열애설의 토크를 선보여 두 사람을 좌절케 했다.
iMBC 조은솔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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