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니 복귀, '넘사벽' 인기?.."촬영장에 男연예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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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4일 TV조선에 따르면 새 예능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이제니가 출연한다.
이제니는 직접 자신의 입으로 활동 당시 남자 연예인들에게 끊임없는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이제니는 "한 때 남자 연예인, 특히 가수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고 이제니와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던 김효진은 "시트콤 촬영 중간마다 말 거는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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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제니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
4일 TV조선에 따르면 새 예능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이제니가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로 그간 방송을 떠나있던 이제니의 근황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이제니는 1990년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물.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끝으로 연예계에서 볼 수 없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의 삶을 살고 있다.
이제니의 당시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이제니는 직접 자신의 입으로 활동 당시 남자 연예인들에게 끊임없는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SBS ‘강심장’에 출연했던 이제니는 “한 때 남자 연예인, 특히 가수들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고 이제니와 함께 시트콤에 출연했던 김효진은 “시트콤 촬영 중간마다 말 거는 연예인들이 많았다”고 이를 입증했다.
그리고 그는 여전히 남자 연예인들에게 소환됐다.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제니를 언급하며 “아기같은 얼굴을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부용도 새로운 친구로 이제니가 왔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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