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6~8시 방송된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에 출연한 양익준 감독은 다양한 목소리를 연출하며 청취자의 사연을 읽어줬다. 게시판에는 “양익준 감독님의 반전매력에 빠졌습니다.”, “역시 연기가 찰지시네요.”, “영화 똥파리에서 너무 리얼에서 궁금했던 분인데, 불청에서 수줍음 많은 모습이 귀여웠어요.“, ”웃음소리가 아마데우스 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 “양익준 감독님 고정 가즈아” 등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양익준은 매일 오후 6시 30분, 청취자들의 러브스토리를 읽어주는 '연애일기-만약에 우리'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연기할 예정이다.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부터 KBS Cool FM 89.1MHz(수도권)를 통해 두 시간 동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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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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