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공개한, '아는 와이프' 의상의 비밀 "현실 속 아기 엄마처럼 보이고 싶어서..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9. 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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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tvN <아는 와이프> 촬영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최근 패션지 하이컷과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아는 와이프> 첫 회에서 보여준 아내 연기에 대해 “현실 속 아기 엄마처럼 보이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tvN방송캡처

이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언니한테도 ‘예쁜 옷 말고 입던 옷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 속 의상에 대해선 “입고 나온 잠옷 바지나 티셔츠도 다 (한혜연) 언니가 집에서 입던 것을 조금 줄여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현재 <아는 와이프>에 서우진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한지민 외 지성, 강한나 등이 출연한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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