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장승조, 지성에 분노의 주먹질..관계 급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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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는 와이프'에서 장승조가 지성에게 분노하며 주먹다짐을 벌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달았다.
주혁을 향한 우진의 고백이 우진·종후, 주혁·종후와의 관계에도 파장을 일으킨 것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그동안 애써 외면한 우진의 감정이 확실해진 만큼 관계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극 전개도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주혁과 우진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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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아는 와이프’에서 장승조가 지성에게 분노하며 주먹다짐을 벌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주혁(지성)과 우진(한지민)은 서로를 향한 감정을 깨달았다. 주혁은 우진과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결국 혜원(강한나)와 이혼하게 됐고 우진은 주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입을 맞췄다.
4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종후(장승조)는 주혁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눈에는 눈물이 괸 채 분노를 드러내고 있다. 주혁은 그런 종후를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숙인 모습이다. 주혁을 향한 우진의 고백이 우진·종후, 주혁·종후와의 관계에도 파장을 일으킨 것이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그동안 애써 외면한 우진의 감정이 확실해진 만큼 관계 변화에도 가속도가 붙는다. 극 전개도 커다란 변화를 맞는다. 주혁과 우진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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