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S] 한지민 "지성, 천사+긍정요정..눈동자가 '아롱아롱'하다"

장우영 기자 2018. 9.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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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한지민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현실 속 아기 엄마처럼 보이고 싶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도 '예쁜 옷 말고 입던 옷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입고 나온 잠옷 바지나 티셔츠도 다 (한혜연)언니가 집에서 입던 것을 고무줄로 조금 줄여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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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하이컷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한지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한지민과 함께 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어떤 표정과 각도에도 흔들림 없는 무결점 미모를 뽐냇다.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치명적인 매력까지, 한지민은 꿀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지민은 tvN ‘아는 와이프’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현실 속 아기 엄마처럼 보이고 싶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에게도 ‘예쁜 옷 말고 입던 옷을 준비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입고 나온 잠옷 바지나 티셔츠도 다 (한혜연)언니가 집에서 입던 것을 고무줄로 조금 줄여 입은 것”이라고 말했다.

▲ 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하이컷
▲ 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하이컷
▲ 배우 한지민이 '아는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추는 지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공|하이컷

이어 한지민은 배우 지성과 호흡에 대해 “천사다. 긍정요정이다. 눈동자가 정말 크다. ‘아롱아롱’하다. 그래서 ‘아롱님’이라고 부른다”며 “촬영 현장에서 아롱님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진다. 1회 초라영부터 서로 애드리브를 던졌는데 얼마나 잘 맍는지 모른다. PD님도 ‘둘이 짠 것처럼 어떻게 그리 잘 맞아요?라고 감탄하셨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 중인 tvN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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