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육동일 유성을 당협위원장

2018. 9.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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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육동일(64)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3일 제7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으로 출마한 육 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육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 마음으로 발전적 개혁을 통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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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신임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에 육동일(64)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3일 제7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단독으로 출마한 육 위원장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육 위원장은 "총선 승리를 위한 디딤돌을 놓는 마음으로 발전적 개혁을 통해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보수우파정당으로서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대전시의 위기에 맞서 시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투쟁·협력 등을 통해 대전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야당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 옥천 출신으로 경기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육 위원장은 충남대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대전발전연구원장 등을 지냈으며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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