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 혼혈·외국인 오해까지 '알고 보니'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2018. 9.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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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블랙과 그의 아내 마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댄서 부부인 제이블랙과 마리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결혼 5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제이블랙과 마리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 부부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특히 제이블랙은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로 인한 국적 오해에 대해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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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제이블랙과 그의 아내 마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댄서 부부인 제이블랙과 마리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결혼 5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은 제이블랙과 마리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외국인 부부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오해를 받은 적도 있다.

특히 제이블랙은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로 인한 국적 오해에 대해 “토종 한국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제이블랙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을 당시 MC 김원희가 "한국분이시냐. 외모가 이국적이시다"라고 묻자 “미국은 가본 적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제이블랙은 "고향은 경기도 성남이다. 아버님은 인천, 어머니는 부천이 고향이시다"라고 말하며 한국인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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