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한 무덤에서 나온 퇴계 선생 친필 만장
2018. 9. 3. 13:57
(안동=연합뉴스) 경북 안동의 한 무덤에서 퇴계 이황 선생이 직접 쓴 만장 등 문화재급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고 3일 한국국학진흥원이 밝혔다. 지난해 풍산읍의 한 무덤에서 평균 길이 128㎝, 너비 39㎝ 한지로 양쪽 끝에 연꽃 그림이 있고 고인 공덕을 기리는 글이 적힌 만장이 발견됐다. 2018.9.3 [한국국학진흥원 제공]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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