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고원희 이하율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배우 고원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월 3일 "결별 보도를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율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같은 날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4월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다정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있다.
또한, 이하율은 "넌 나의 전부야(you`re my everything)"란 달달한 글을 남겼다.
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은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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