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아들 12살 생일 축하.."언제 안 귀여워?"

김소연 2018. 9. 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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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12살 생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민아 생일 축하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귀요미. 야! 너는 언제 안 귀엽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아들을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오윤아의 표정과 비교되는 쑥스러운 아들이 표정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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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12살 생일을 축하했다.

오윤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민아 생일 축하해. 너무너무너무 사랑해. 귀요미. 야! 너는 언제 안 귀엽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아들을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해 보이는 오윤아의 표정과 비교되는 쑥스러운 아들이 표정이 귀엽다. 특히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70cm의 오윤아와 크게 차가 나지 않는 큰 키와 오윤아를 쏙 빼닮은 입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윤아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 출연, 강지환, 안현수, 김호영, 매튜 도우마, 홍석(펜타곤), 이유비, 김재화, 신지, 리사(블랙핑크)와 함께 육군 최정예전투원 '명예 300워리어'로 거듭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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