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몸무게 실토.."49kg 아닌 54kg"

2018. 9. 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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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몸무게를 속이다 결국 실토했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전소민이 2명, 3명으로 나누어 시소 양쪽에 앉아야하는 상황인 가운데 이들은 양쪽 무게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몸무게를 이야기했다.

몸무게 합을 고려해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앉았다.

이때 전소민은 "저 54kg"라며 실제 몸무게를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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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몸무게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전소민이 몸무게를 속이다 결국 실토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진실 혹은 도전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생존멤버 5인이 시소를 타서 양쪽 균형을 이룬 상태로 3초를 버텨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전소민이 2명, 3명으로 나누어 시소 양쪽에 앉아야하는 상황인 가운데 이들은 양쪽 무게균형을 맞추기 위해 자신의 몸무게를 이야기했다.

전소민은 “49kg”이라고 말했다. 몸무게 합을 고려해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앉았다.

그러나 시소의 균형이 계속 맞지 않았고,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몸무게를 물었다. 이때 전소민은 “저 54kg”라며 실제 몸무게를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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