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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진 측, 현우와 교제 인정 “3개월 째 열애 중”

입력 2018.09.03 09:30수정 2018.09.03 09:30
[공식] 표예진 측, 현우와 교제 인정 “3개월 째 열애 중”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측 관계자는 3일 fn스타에 "현우와 표예진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현우와 표예진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잡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열애 중이었다고 알려진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을 이어간 것.

현우는 최근 종영한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 출연했고, 표예진은 앞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현우는 2008년 데뷔했고, 표예진은 2015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