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표예진 측이 현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92년 생인 표예진은 대한민국 승무원 출신으로 2015년 MBC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SBS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KBS2 '쌈, 마이웨이',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톡톡 튀는 연기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다.
1985년 생인 현우는 2009년 노민우 이장우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24/7로 가수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업,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송곳'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리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강태양 역을 맡아 이세영과 '아츄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