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강원래 "박미경·박진영과 3인조 데뷔 준비했었다"
김주원 기자 2018. 9. 2. 2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론의 강원래가 가수 박미경,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등과 3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90년대 최고 댄스디바이자 파워보컬리스트 박미경이 출연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강원래는 "과거 박미경, 박진영 그리고 내가 3인조로 데뷔를 준비했었다"라며 "팀 이름은 프리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준비기간이 길어지자, 박진영 씨가 '날 떠나지마'로 데뷔했고, 이어 박미경 누나가 데뷔를 하더라.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클론의 강원래가 가수 박미경,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등과 3인조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90년대 최고 댄스디바이자 파워보컬리스트 박미경이 출연했다.
판정단으로 출연한 강원래는 “과거 박미경, 박진영 그리고 내가 3인조로 데뷔를 준비했었다”라며 “팀 이름은 프리스타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준비기간이 길어지자, 박진영 씨가 ‘날 떠나지마’로 데뷔했고, 이어 박미경 누나가 데뷔를 하더라. 나는 그냥 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경은 “우리 좋은 얘기하자”라며 “그래도 이후 다들 다 잘됐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엔비디아, 중국 수출 허가 대가로 매출 15% 미 정부에 낸다'
- 李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최저치' 56.5%…국힘, 30.3% 반등
- 코스피 연고점 경신할까…세제 개편에 미중 협상까지 변수 계속 [주간 증시 전망]
- '국민 명함앱' 리멤버 매각에…사람인 장중 5%대 강세 [줍줍 리포트]
- 尹 내란 재판 4회 연속 불출석…法 “궐석 재판 진행, 불이익은 피고인 책임”
- '함께 사는 시누이'에 月280만 원? 中서 난리난 이 사업[글로벌 왓]
- 예스24, 두 달 만에 또 먹통사태…전자책·예매 올스톱
- [속보] 경찰,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의원 국회 사무실 압수수색
- '원전주 호재 또 터졌다'…베트남과 원전 협력·SMR 도입에 두산에너빌리티 등 강세 [줍줍 리포트]
- 소프트뱅크, 日페이페이 美 상장 추진…$20억 이상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