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히든싱어5' 강원래 "박미경·박진영과 혼성그룹으로 데뷔할 뻔"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히든싱어5' 강원래가 박미경, 박진영과 혼성그룹으로 데뷔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박미경이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강원래는 "처음에 박미경씨와 저, 박진영씨가 프리스타일이라는 팀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출처=JTBC '히든싱어5' 방송 화면 캡처]

이어 강원래는 "계속 준비만 하고 데뷔가 미뤄지면서 박진영 씨가 먼저 나가서 '날 떠나지마'로 데뷔했고, 이어 박미경이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데뷔했다. 전 끝이다"라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미경은 "내 안무도 짜 주고 방송 같이 했지 않냐? 좋은 이야기만 하자"고 강원래를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히든싱어5' 강원래 "박미경·박진영과 혼성그룹으로 데뷔할 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