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에 작곡가 정재형이 떴다.

2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밤에 여유를 즐기는 정재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외출 후 집에 들어온 정재형은 냉장고를 열어 치즈와 하몽, 오이지를 그릇에 담았다.

이후 샴페인과 잔을 꺼내든 그는 TV 앞에 앉아 요란한 소리와 함께 샴페인을 터트렸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치즈와 하몽이랑 오이지? 이상하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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