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김준 딸 소이 폭풍 칭찬 “예뻐”(슈퍼맨이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8-09-02 17:52:07 | 최종수정 2018-09-02 17:53:05
기사 | 나도 한마디 |



김준 딸 소이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2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샘 해밍턴, 윌리엄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는 배우 김준과 그의 딸 소이와 만났다.
윌리엄은 소이에게 예쁜 목걸이를 해주려고 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고 목 대신 머리에 걸어주었다.
이를 보던 김준은 “예쁘게 걸어주고 싶은데 뜻대로 안되나봐”라며 다독였다.
소이에게 목걸이를 걸어준 윌리엄은 소이를 보며 “예뻐”라고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