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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구미호, 정체는 크리샤 츄…1표 차 아쉬운 탈락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2018-09-02 17:41 송고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MBC '복면가왕' 캡처© News1


구미호 정체가 밝혀졌다.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세이렌과 구미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카이는 "거장과 거장의 대결에 부족함 없이 아름다운 하모니였다"며 "구미호는 레아 살롱가라는 뮤지컬 배우가 있는데 그 가수의 목소리가 연상됐다. 세이렌은 저를 아마도 알 것 같다. 두 분이 흔치 않게 팝을 불렀을까 싶은데 번뜩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노래 끝나면 카이를 보는데, 카이가 알면 김호영에게 눈치를 준다"며 뮤지컬 배우라고 확신했다. 엔플라잉 회승은 "세이렌의 느낌이 뮤지컬 배우 같았다. 세이렌은 엄청 잘 하는 뮤지컬 배우고, 구미호는 최근 뮤지컬 무대에 합류한 배우 같았다"고 추리했다.

대결 결과 세이렌이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세이렌은 "가왕까지 가겠다"고 다짐했다. 구미호의 정체는 크리샤 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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