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첫번째 탈락자는 이수지…신봉선+김지민 추리 맞았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02 17: 17

'복면가왕' 이수지가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방어전에 성공한 동막골소녀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번째 대결 주인공은 산악오토바이와 오리배. 오리배는 애교 넘치는 몸짓과 청아한 목소리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오리배는 산악오토바이의 벽을 넘진 못했다. 오리배의 정체는 개그우먼 이수지로 드러났다. 
이수지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부르며 복면을 벗고 제 정체를 공개,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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