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올해 말 미국으로 이사 "국내 활동은 그대로, 걱정마세요" [★SHOT!]

2018. 9. 2.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를 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이사 중.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를 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이사 중. 세상에서 젤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엔 기본 짐들과 작업실만 남기지만, 지금처럼 국내에서도 공연하고 활동할 예정이니 팬분들은 걱정마세요.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지금도 미국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듯 해요. 그럼 모두 좋은 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더했다.

도끼가 공개한 사진은 최근 130평 호텔 생활을 정리하고 새롭게 이사한 집이다. 도끼는 잠시 이 곳에서 머무르다, 올해 말 미국으로 다시 한번 거주지를 옮기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한편, 도끼는 MBC '나 혼자 산다',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럭셔리 호텔 생활과 자신의 펜트하우스를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나, "앞으로 집을 TV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살 예정이다"고 덧붙였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도끼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