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정준영 대결, 짜릿한 일대일 설계..富내투어 VS 젠틀투어

2018. 9.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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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경비 초과로 징벌방에 간 박나래를 제외하고 승리와 정준영이 샤먼 여행의 설계 경쟁을 벌인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정준영 특유의 무심한 듯 자상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 전망이다. 배탈이 난 박나래를 기다리다 뜻하지 않은 불운을 겪지만 쿨하게 넘기는가 하면, 여행셋째 날 피곤에 지친 멤버들이 이동 중 마음 편히 자도록 홀로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연신 목적지를 확인하는 등 젠틀한 준영투어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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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정준영 대결 사진=tvN

[MBN스타 김솔지 기자] ‘짠내투어’ 경비 초과로 징벌방에 간 박나래를 제외하고 승리와 정준영이 샤먼 여행의 설계 경쟁을 벌인다. 두 사람 모두 중국어에 능통하고 샤먼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인만큼 특별한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다.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tvN ‘짠내투어’에서 차별화된 ‘부(富)내투어’를 선보이며 ‘승츠비’ 면모를 과시한 승리는 이날도 멤버들의 취향을 저격한 일정을 이어간다.

스릴 만점 스피드보트 체험,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에서의 푸짐한 저녁 식사는 물론, 좋은 숙소에서 시원한 마실거리까지 미리 마련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 멤버들로부터 “역시 아끼지 않고 잘한다”는 극찬을 받은 승리가 과연 첫 게스트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 날을 이끌게 된 정준영은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 경험에서 우러나는 투어를 준비했다”며 시작부터 자신감을 드러낸다.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은 도전하기 힘든 진정한 로컬 푸드를 소개하고, 무더위를 잊게 할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 명소를 연이어 선보이는 등 어느 때 보다도 완벽한 투어로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고.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정준영 특유의 무심한 듯 자상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 전망이다. 배탈이 난 박나래를 기다리다 뜻하지 않은 불운을 겪지만 쿨하게 넘기는가 하면, 여행셋째 날 피곤에 지친 멤버들이 이동 중 마음 편히 자도록 홀로 졸린 눈을 비비면서도 연신 목적지를 확인하는 등 젠틀한 준영투어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조세호, 박나래, 허경환의 삼각관계 또한 관전 포인트”라며 “여행 내내 다정다감하게 박나래를 챙겨주는 조세호와 둘 사이를 질투하는 허경환의 유쾌한 케미가 투어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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