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생활 청산하고 미국행 "어릴적 꿈"

이한철 기자 2018. 9. 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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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할 준비로 분주하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이사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도끼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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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길 예정이다. ⓒ 데일리안

래퍼 도끼가 미국으로 이사할 준비로 분주하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이사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도끼는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게 이사인 듯. 최근에 낸 '캘리 샤인'이라는 노래에 나오듯 30살이 되는 내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말부터는 어릴 때 꿈이었던 미국에서 지내볼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처럼 국내 활동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도끼는 "한국엔 기본 짐들과 작업실만 남기지만 지금처럼 국내에서도 공연하고 활동할 예정이니 팬분들은 걱정 마세요.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지금도 미국에 자주 드나들기 때문에 그렇게 큰 변화는 없을 듯해요. 그럼 모두 좋은 주말되세요"라 덧붙였다.

한편, 도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초호화 호텔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호텔 위치가 노출돼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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