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자 배구, 또 다른 한일전…현재 세트 스코어 1-0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3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준결승 한국 대 태국 경기에서 김연경 등 선수들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31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준결승 한국 대 태국 경기에서 김연경 등 선수들이 실점 후 아쉬워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일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걸고 일본과 대결에 돌입했다. 이에 남자 축구 결승, 야구 결승전에 이어 또 다른 한일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준결승전에서 한국 배구 대표팀은 태국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했다. 한편 이날 일본 역시 중국과의 4강전에서 패배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에 1일 한국과 일본은 동메달을 놓고 3·4위전에 들어갔다.

이날 경기 1세트에서 한국은 25-18로 일본을 꺾고, 2세트에 돌입한 상태다.

앞서 준결승전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김연경 선수는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결승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다"면서도 "바로 동메달 결정전이 잡혀있다. 나도 그렇고 분위기를 빨리 추슬러 메달을 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