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홀 '신인왕 레이스 안끝났어' [포토]

반재민 입력 2018. 9. 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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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골프장(파72ㆍ64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캠비아 포틀랜드클래식 2라운드가 펼쳐졌다.

2라운드 오후조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미국의 메간 캉이 11언더파로 단독선두, 호주교포 이민지와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10언더파로 2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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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아시아=포틀랜드]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골프장(파72ㆍ647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캠비아 포틀랜드클래식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다음주 펼쳐지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의 바로 전 대회로 아시안 스윙 이전 미국 본토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대회다. 따라서 미국 본토에서 우승을 차지하려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라운드 오후조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미국의 메간 캉이 11언더파로 단독선두, 호주교포 이민지와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10언더파로 2위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어 호주의 오수현과 캐나다의 브룩 M 헨더슨이 9언더파로 공동 5위, 안젤라 스탠포드(미국),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가 공동 7위로 탑텐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선수들 가운데에서는 이미향이 6언더파 공동 13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마크하고 있으며 이미림과 박인비가 5언더파 공동 18위, 유소연이 4언더파 공동 28위, 허미정이 3언더파 공동 34위에 랭크되어있다.

사진=순스포츠 홍순국
반재민 기자(press@monstergrou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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