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탈모 극복법? "오늘은 콩데이"

최현경 인턴기자 2018. 8. 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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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탈모 위기에 시장에서 콩가루를 구입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탈모를 예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탈모가 점점 진행되자 시장으로 향했다.

이후 전현무는 시장 안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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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현경 인턴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탈모 위기에 시장에서 콩가루를 구입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탈모를 예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탈모가 점점 진행되자 시장으로 향했다. 그는 서리태를 한가득 사 방앗간에서 이를 가루로 만들었다. 그는 "어릴 땐 죽어도 먹기 싫었는데, 이제 먹게 된다"며 씁쓸함을 표했다.

이후 전현무는 시장 안 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오늘 완전 콩만 먹을 것"이라며 콩 국수를 구매했다. 식당에서 검은깨와 삶은 콩을 섞어 갈아 줬고, 아주머니는 "머리난다 머리난다"라고 하며 전현무에 콩물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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