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탈모 충격에 경동시장行 "서리태 콩물 먹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8. 8. 31. 23:36 수정 2018. 8. 3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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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탈모 정복에 나섰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탈모 치료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경동시장을 간다. 거기에 가면 다 있다"며 경동시장으로 향했다.

전현무가 고른 것은 서리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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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탈모 정복에 나섰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탈모 치료에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경동시장을 간다. 거기에 가면 다 있다"며 경동시장으로 향했다.

전현무가 고른 것은 서리태였다. 그는 "서리태는 물로 내려먹거나 가루를 내서 먹으면 된다. 머리가 위험한 친구들이 있어서 몇 명 줘야겠다"며 서리태를 구입했다. 이어 "오늘은 콩만 먹을 것"이라며 콩국수까지 포장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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