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로리스·시소코, 부상으로 왓포드전 결장..라멜라 출전 미정

김도곤 기자 2018. 8. 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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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위고 로리스(31), 무사 시소코(29)가 부상으로 왓포드전에 결장한다.

로리스와 시소코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로리스는 허벅지 부상, 시소코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토트넘은 두 선수가 왓포드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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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고 로리스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토트넘의 위고 로리스(31), 무사 시소코(29)가 부상으로 왓포드전에 결장한다. 빅터 완야마(27)는 훈련에 복귀했고, 에릭 라멜라(26)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토트넘은 9월 3일(이하 한국 시간)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왓포드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질주하며 리버풀에 골 득실에서 밀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은 원정을 앞두고 31일 SNS를 통해 선수 현황을 알렸다. 로리스와 시소코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로리스는 허벅지 부상, 시소코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토트넘은 두 선수가 왓포드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완야마는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라멜라에 대해서는 "왓포드전을 앞두고 경기에 뛸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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