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월 3일(이하 한국 시간) 2018-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왓포드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은 리그 3연승을 질주하며 리버풀에 골 득실에서 밀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은 원정을 앞두고 31일 SNS를 통해 선수 현황을 알렸다. 로리스와 시소코는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로리스는 허벅지 부상, 시소코는 햄스트링 부상이다. 토트넘은 두 선수가 왓포드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완야마는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라멜라에 대해서는 "왓포드전을 앞두고 경기에 뛸 수 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