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첫사랑에 대한 마음 담은 신곡 '4년' 발매 예고

오지원 기자 2018. 8. 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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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정이 신곡 '4년'을 발표한다.

박재정은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노래를 자주 발매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4년'은 박재정이 지난 4일 발표한 '가사'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4년 동안 좋아했던 첫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박재정의 신곡 '4년'은 오는 9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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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박재정이 신곡 '4년'을 발표한다.

박재정은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노래를 자주 발매하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4년'은 박재정이 지난 4일 발표한 '가사'에 이은 두 번째 자작곡으로, 4년 동안 좋아했던 첫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박재정은 팬카페에 "팬미팅이 끝난 지 이제 3주가 지났지만 아직도 선명한 느낌"이라며 "그 때, 그 곳의 여러분에게 받은 에너지가 강했는지 목 관리, 건강 등 제가 스스로 더욱 잘 챙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여러분이 항상 기대할 수 있게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박재정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두 남자' '여권' '시력' '악역' '니가 죽는 꿈' 등 발라드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젊은 발라더로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정통 발라드 넘버들을 통해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인정받은 박재정은 자작곡 '가사'에 이어 이번에 공개될 '4년'을 통해 한층 성장한 작사, 작곡 역량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정의 신곡 '4년'은 오는 9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박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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