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류 6살 사망, 홀로 집 나왔다가 안타까운 참변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31.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급류로 인해 6살 남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9시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율산리 소하천에서 6살 A군이 급류에 휩쓸려 숩졌다.

A군의 가족은 유치원에 가야할 A군이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2시간여 뒤 인근 하천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군이 홀로 집을 나섰다가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캡처,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급류로 인해 6살 남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9시께 충북 보은군 수한면 율산리 소하천에서 6살 A군이 급류에 휩쓸려 숩졌다.

A군의 가족은 유치원에 가야할 A군이 사라지자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과 119구조대는 2시간여 뒤 인근 하천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A군이 홀로 집을 나섰다가 하천 급류에 휩쓸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측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