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진희, '식샤3' 끝내고 KBS2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 합류

김가영 2018. 8. 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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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KBS2 '죽어도 좋아'다.

3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백진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 이루다 주임에 캐스팅 됐다.

올초 종영한 KBS2 '저글러스'에서 프로여비서 좌윤이를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백진희가 tvN '식샤를 합시다3'를 끝내고 차기작을 결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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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백진희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KBS2 '죽어도 좋아'다.

31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백진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여주인공 이루다 주임에 캐스팅 됐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타임리프를 통한 악덕 상사 갱생기다. 이루다 주임의 미중년 상사 백 과장. 이 둘 사이에 생긴 묘한 사건을 다뤘다. 현재 강지환이 백진상 과장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올초 종영한 KBS2 '저글러스'에서 프로여비서 좌윤이를 연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백진희가 tvN '식샤를 합시다3'를 끝내고 차기작을 결정한 것. 이루다 역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죽어도 좋아'는 KBS2 '연애를 기대해',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의 이은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11월 편성.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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