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준철 기자]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중국전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 선발은 예상대로 임기영(KIA)이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은 3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중국과의 2차전을 치른다.

경기 1시간을 앞두고 양 팀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선발은 예상대로 임기영이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7승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62를 기록 중이다.

임기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전에서 10개의 공으로 1이닝 무실점을 소화하며 현지 적응도 끝마친 상태다.

이날 한국은 이정후(중견수)-김하성(유격수) 김재환(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안치홍(2루수) 김현수(좌익수) 양의지(포수) 손아섭(우익수) 황재균(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jcan1231@maekyung.com

▶ 에이핑크 윤보미♥블랙아이드필승 라도 8년째 열애
▶ 선우은숙 이혼 이유 “유영재, 언니 강제추행”
▶ 블랙핑크 리사, 시선 사로잡는 섹시한 노출 의상
▶ 이주빈, 밀착 의상 입어 돋보이는 S라인 몸매
▶ 최정, 이승엽 넘어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