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공익광고 TV·영화관서 방영
박진주 jinjoo@mbc.co.kr 2018. 8. 3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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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TV와 영화관을 통해 자살예방 공익광고가 방영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늘(31일)부터 한 달간 '주변의 자살 위험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자살예방 공익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자살사망자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살자의 92%가 사망 전에 자살 징후를 드러내는 신호를 보내지만 주변인이 경고 신호를 인지하는 경우는 21.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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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TV와 영화관을 통해 자살예방 공익광고가 방영됩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대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오늘(31일)부터 한 달간 '주변의 자살 위험신호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내용의 자살예방 공익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자살사망자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자살자의 92%가 사망 전에 자살 징후를 드러내는 신호를 보내지만 주변인이 경고 신호를 인지하는 경우는 21.4%에 불과했습니다.
박진주 기자 (jinjo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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