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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덕화, 1m 36cm 대형 할리벗 낚아 '어복 황제'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도시어부' 이덕화가 길이가 무려 1m 36cm나 되는 할리벗(대서양 광어)을 낚아 화제다.

[출처=채널A '도시어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덕화가 할리벗 포인트에서 엄청난 크기의 할리벗을 낚은 과정이 그려졌다.

할리벗 포인트에 도착하자 도시어부 일행에게 어복이 쏟아졌다. 이경규에게 처음으로 입질이 왔는데, 첫 번째로 낚은 할리벗의 길이가 70cm였다. '28인치(약 70cm) 할리벗을 잡아 올리면 더 이상 28인치 이상을 잡을 수 없게 된다'는 할리벗 낚시 조항이 있다. 더 큰 물고기를 낚고 싶은 마음에 도시어부 일행은 그 물고기를 방생했다. 11시 이후 이덕화는 115cm, 이경규와 마이크로닷은 100cm, 장혁은 77cm의 고기를 건져올렸다.

이후 이덕화는 또 다시 입질을 감지했다. 이덕화는 "50kg짜리가 나온다"며 물고기의 엄청난 힘에 전율했다. 예상대로 엄청나게 큰 할리벗이었다. 이덕화가 건진 할리벗의 길이는 1m 36cm, 무게는 60파운드(약 30kg)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도시어부'는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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