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018년 8월 31일읽음

■ 교양 ■ 디 이너뷰(아리랑TV 오전 9시) =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팀을 소개한다. 언어는 달라도 몸짓은 만국의 공통어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언어가 안 통해도 누구나 환상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그들은 이번 공연에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고도의 예술적 기교, 화려한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전 세계가 열광한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팀의 화려한 쇼와 그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 영화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OCN 오후 11시) = 브리짓 존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전히 싱글인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는 연애정보회사 CEO 잭 퀀트(패트릭 뎀시)와 뜨거운 사고를 치게 된다. 하지만 브리짓 존스는 우연히 전 남자친구 마크 다시(콜린 퍼스)와 마주치고, 애틋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브리짓 존스에게 예상치 못한 뜻밖의 위기가 오고,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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