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이동준이 자신의 미국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했다.
8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전 농구선수 이동준이 새 호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농구선수였던 미국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날 이동준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생활 13년차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키는 201cm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이동준은 "국가대표를 했는데 잘 하지 못했다"며 "솔직히 유명한건 이승준 동생으로 유명하다. 우리 형이 대표팀에서 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동준은 "미국은 잘 모른다. 미국보다 시애틀을 자랑하고 싶다"며 "서부 시애틀 사람의 특징은 마음이 느긋하고 릴랙스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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