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태원 회장, 자카르타 방문해 남녀 핸드볼 대표팀 격려
송고시간2018-08-30 19:19
(자카르타=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이 남녀 핸드볼 대표팀의 메달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최 회장이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자카르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먼저 선수촌을 찾아 오는 31일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을 앞둔 남자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메달 획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표팀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또 미래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며 지켜보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최선의 경기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이어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으로 이동해 2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결승 중국전을 관람하고 시상식까지 참석할 예정이다.
mihy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8/08/30 19: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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