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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093050)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라푸마'는 올해 가을·겨울 상품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기용한다고 30일 밝혔다.
LF 관계자는 "세븐틴 멤버 13명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보이그룹다운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푸마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세븐틴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라푸마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LF(093050)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라푸마’는 올해 가을·겨울 상품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을 기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틴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특히 13명 멤버 개개인이 개성 강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연예계 신흥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라푸마는 세븐틴을 통해 멋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LF 관계자는 “세븐틴 멤버 13명이 지닌 다양한 매력과 보이그룹다운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젊은층까지 아우르는 라푸마의 방향성과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세븐틴의 모델 기용을 계기로 라푸마를 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