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손녀? 입양한 딸 아니라 큰누나 딸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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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할아버지'가 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 딸이 아닌, 큰누나 딸이 출산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홍석천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기사정정 요구합니다. 제 법적 입양한 조카가 딸을 낳은 것이 아니라 큰누나 딸이 아기를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출산한 누나 딸이 홍석천이 과거 입양한 누나의 딸로 오인 되면서 관련 기사들이 이어지자 홍석천이 바로잡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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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할아버지'가 된 내용을 바로잡았다. 홍석천이 입양한 조카 딸이 아닌, 큰누나 딸이 출산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홍석천은 30일 인스타그램에 "기사정정 요구합니다. 제 법적 입양한 조카가 딸을 낳은 것이 아니라 큰누나 딸이 아기를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홍석천이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딸을 낳았네요. 기뻐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 손녀라니.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라고 부를 텐데. 다른 명칭이 없을까요. 아무튼, 예뻐요”라며 할아버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출산한 누나 딸이 홍석천이 과거 입양한 누나의 딸로 오인 되면서 관련 기사들이 이어지자 홍석천이 바로잡은 것.
홍석천은 "집안의 좋은 일에 제가 이 나이에 할아버지 소리 듣는 상황이 즐거워서 인스타에 사진 올렸는데 오보가 나갔다. 제 법적 입양 딸이 잘못된 기사에 상처받게 된다. 아직 20대 초반 어린 친구인데 기사 하나로 아기 엄마가 돼버렸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아이들을 입양하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홍석천은 누나가 셋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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