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할아버지 됐다..입양한 딸이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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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득녀를 했다.
홍석천은 졸지에 할아버지가 됐다.
홍석천은 손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에구구. 손녀라니'라고 밝힌 그는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 자녀들을 입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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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득녀를 했다. 홍석천은 졸지에 할아버지가 됐다.
홍석천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는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떡하고 딸을 낳았네요. ’정말 예쁘다‘하고 기뻐하다가 정신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라고 적었다.
홍석천은 손녀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에구구. 손녀라니’라고 밝힌 그는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 할아버지‘할 텐데. 다른 명칭 없을까요? 아무튼 예뻐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 자녀들을 입양한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다. 두 딸과 찍은 사진과 근황을 틈틈이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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