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오늘 오후 개각 가능성"..5~6곳 '중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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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오후 개각을 단행할 수 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개각 시점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오늘 오후일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검증을 사실상 마무리했고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조율도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와 교육부를 포함해 5~6개 부처 수장이 교체되는 '중폭 개각'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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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오후 개각을 단행할 수 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개각 시점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의에 "장담할 수는 없지만 오늘 오후일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청와대는 신임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검증을 사실상 마무리했고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조율도 거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와 교육부를 포함해 5~6개 부처 수장이 교체되는 '중폭 개각'으로 관측됩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후임 후보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이 유력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은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됩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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