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쓰에이 떠난 민, 해외판 '겟 잇 뷰티'로 활동 재개

2018. 8.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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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인 민이 활동을 재개했다.

수지, 페이, 지아와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Bad girl Good girl',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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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인 민이 활동을 재개했다.

30일 YTN Star 취재결과, 민은 최근 방송인 김정민과 함께 9월 말 tvN ASIA(Asia-Pacific)에서 방송되는 해외판 'Get it Beauty on the road'(겟 잇 뷰티 온 더 로드) 녹화 촬영을 진행했다. 본지가 입수한 사진 속 민은 김정민과 현지 인기가수인 카카와 함께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과 김정민은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녹화 방송에서 K-뷰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현지인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며 뷰티에 대한 솔루션 공유 등 K-뷰티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해 11월 JYP와 재계약 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미쓰에이를 떠난 민은 이로써 약 9개월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했던 민은 앞서 지난해 3월 뮤지컬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한 바 있다.

민은 2010년 미쓰에이 싱글앨범 '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수지, 페이, 지아와 함께 미쓰에이로 데뷔한 민은 'Bad girl Good girl', '남자 없이 잘 살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민의 국내 활동 복귀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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