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심쿵 매너다리+꿀 뚝뚝 눈빛 '못 갖춘 게 뭐야?'

뉴스엔 2018. 8.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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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방송인 박슬기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게임으로 2주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이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인터뷰는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는 글과 함께 김재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재욱 잘생겼다", "와 매너다리. 잘생긴 사람들은 왜 매너도 좋죠?", "김재욱 씨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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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재욱이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방송인 박슬기는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시안게임으로 2주 동안 '섹션TV 연예통신'이 결방이었는데요. 그래도 이렇게 인터뷰는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는 글과 함께 김재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슬기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욱은 키가 작은 박슬기를 배려해 무릎을 굽혀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김재욱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재욱 잘생겼다", "와 매너다리. 잘생긴 사람들은 왜 매너도 좋죠?", "김재욱 씨 멋지게 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재욱이 출연한 영화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 분)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 분)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다. '나비잠'은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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