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 15kg 증량 "몸매 비수기, 다시 감량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디오스타)

입력 2018. 8. 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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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가 연기자로 활동하며 15kg가 증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간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두나, 가수 이기찬, 모델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어 "모델로 활동할 때는 권장 사이즈가 있다 보니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서 신경을 썼는데 연기를 하면서 살이 너무 쪘다. 나중에 다시 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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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15kg 증량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가 연기자로 활동하며 15kg가 증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간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두나, 가수 이기찬, 모델 수주, 스테파니 리가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연기 시작 후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 한 15kg 정도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모델로 활동할 때는 권장 사이즈가 있다 보니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면서 신경을 썼는데 연기를 하면서 살이 너무 쪘다. 나중에 다시 뺄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했다.

스테파니 리는 현재 ‘몸매 비수기’라며 “이제는 뺀다기 보다는 탄탄한 몸매를 보여드리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의 광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배두나 선배님을 너무 좋아한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 “같은 헤어숍에 다니는데 드라마 찍는 스태프들에게 의자를 다 선물했다고 들었다”라고 배두나의 미담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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