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개각 가능성"..6개 부처 안팎 될듯
KBS 2018. 8. 30. 09:4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중폭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찬 국민소통 수석은 오늘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장담할 순 없지만, 오늘 오후에 개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각 대상 부처는 국방부와 교육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6곳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문재인 정부 2기를 목표로 개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부간선도로 침수 전구간 폐쇄..충청·호남 많은 비 예상
- [단독] 억울한 옥살이 5년, 진범 알고도 '쉬쉬'.."검사 책임 없다"
- '미-이란은 친구' 63년 전 조약 여전히 유효?
- 프랑스 환경부장관이 생방송 중 사퇴한 이유는?
- [단독] '금수저·대물림 채용' 신한은행 前 부행장 등 4명 영장
- 해상 다이빙 대회 참가했다가..얕은 수심에 "쿵"
- 축구대표팀, '박항서 돌풍' 꺾고 결승행..결승전은 '한일전'
- [현장영상] '호우경보' 서울·경기도 김포·포천 물난리
- 국회 통과할 첫 미투법은 "아동 성범죄자 공무원 임용 금지"
- [고현장] 해변 밀려온 범고래, 하루 만에 가까스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