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해명 "김국진이 뒤 봐준다고? 꼭 닮은 오빠 때문에 생긴 오해"(라디오스타)

입력 2018. 8. 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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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두나가 자신의 오빠가 김국진과 닮아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배두나는 '김국진이 배두나의 뒤를 봐준다'라는 의혹에 대해 "데뷔 초에 오빠가 매니저 역할을 해줬다"라며 김국진과 닮은 자신의 오빠를 언급했다.

배두나 오빠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모두 "진짜 닮았다"며 놀랐다.

김국진은 "오빠 살 좀 찌우라고 해라"라며 "배두나와 지나가다 한 번 쓱 마주친 적은 있다. 배두나가 인사하는 눈빛이 너무 따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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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해명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배두나가 자신의 오빠가 김국진과 닮아서 생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리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두나는 ‘김국진이 배두나의 뒤를 봐준다’라는 의혹에 대해 “데뷔 초에 오빠가 매니저 역할을 해줬다”라며 김국진과 닮은 자신의 오빠를 언급했다. 배두나의 오빠는 광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두한이다.

배두나는 “마르고 하관이 작다”라며 “오빠도 50kg대”라고 말했다. 배두나 오빠의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모두 “진짜 닮았다”며 놀랐다.

김국진은 “오빠 살 좀 찌우라고 해라”라며 “배두나와 지나가다 한 번 쓱 마주친 적은 있다. 배두나가 인사하는 눈빛이 너무 따뜻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배두나는 “우리 오빠 보듯이”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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