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 “미국→한국, 너무 오고 싶었다”

입력 2018-08-29 2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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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 “미국→한국, 너무 오고 싶었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리가 한국에 오게 된 이유를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 리는 “사실 미국에서 일을 시작해서 모델일을 하다가 그냥 한국에 살고 싶었다. 근데 모델일을 하고 있으니 모델일을 하면 되겠다 싶었다”며 “어릴 때는 키가 너무 크고 특이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상태에서 ‘도전 슈퍼모델’을 봤는데 내 종족이 저기 있다고 생각했다.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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